수목극 선두 ‘전우치’, ‘보고싶다’ 1위 탈환 어렵네

입력 2013-01-03 07: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가 흥미진진한 스토리에도 불구하고 수목극 정상을 탈환하지 못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3일 발표에 따르면 2일 방송된 ‘보고싶다’는 10.9%로 동시간대 경쟁작 KBS2 ‘전우치’ 12.2%를 따라잡지 못하고 2위에 머물렀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우(박유천) 집안에 대한 해리(유승호)의 복수가 급물살을 탔다. 이를 눈치 챈 수연(윤은혜)은 해리를 두려워하면서도 안쓰럽게 바라봐 가슴 절절한 삼각 러브라인을 그렸다.

그런가하면 14년 전 사건에 대한 본격 조사에 착수한 정우는 사건의 중심에 자신의 아버지가 있다는 사실을 눈치 챈 후 의도적으로 집으로 들어간다. 그 과정에서 해리가 14년 전 그 꼬마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드라마는 새 국면을 맞는다.

한편, ‘보고싶다’와 ‘전우치’의 추격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동시간대 경쟁작 SBS ‘대풍수’는 8.8% 성적을 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강록도 에드워드 리도 합류…‘냉부해2’가 기대되는 이유 [해시태그]
  • "찐 팬은 아닌데, 앨범은 샀어요!"…요즘 아이돌 앨범, 이렇게 나옵니다 [솔드아웃]
  • 연준, 트럼프 당선에 금리 인하 늦출까…월가 반응은
  • 가계 이어 기업도 돈 빌리기 어려워진다
  • 문제작 '참교육' 뭐길래?…김남길, 출연설에 "검토할 여력 없어" 선 긋기
  • 美 유튜버 소말리, ‘소녀상 모욕’ 사과…진정성은 의문
  •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 창원지검 출석…“경솔한 언행으로 죄송”
  • 지디도 탄 '사이버트럭'…사고 사진을 머스크가 공유한 이유?
  • 오늘의 상승종목

  • 11.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680,000
    • +2.12%
    • 이더리움
    • 4,128,000
    • +3.74%
    • 비트코인 캐시
    • 526,000
    • +1.15%
    • 리플
    • 772
    • +1.31%
    • 솔라나
    • 278,500
    • +3.53%
    • 에이다
    • 620
    • +12.93%
    • 이오스
    • 661
    • +3.28%
    • 트론
    • 225
    • +1.81%
    • 스텔라루멘
    • 141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3,400
    • +2.02%
    • 체인링크
    • 19,110
    • +10.33%
    • 샌드박스
    • 369
    • +3.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