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현길, 윤석민 트위터
윤석민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조현길 대표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속상합니다. 절 많이 도와주셨는데 하늘에선 꼭 더 행복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조현길 대표는 이날 오후 1시20분께 자신이 운영하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식당 주차장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승용차 안에서 빈 소주병 5개, 수면유도제, 타다 만 번개탄이 발견된 점으로 미루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