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앤젤리나 졸리, 작년 크리스마스에 깜짝 결혼식"

입력 2013-01-0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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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젤리나 졸리. 사진=블룸버그

브래드 피트와 앤젤리나 졸리 커플(이하 브란젤리나)이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는 관측이 나왔다.

텔레그래프 등 외신은 이같이 보도하고 이들이 7년여 간의 연애에 마침표를 찍었다고 전했다.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크리스마스에 카리브해 터크스&카이코스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6명의 자녀와 브래드 피트의 부모인 제인 윌리엄 부부와 더그와 줄리 남매 등이 참석했다.

이들이 결혼식을 올린 곳은 패션 디자이너 도나 카렌이 소유하고 있는 휴양지로 단독빌라 3채와 야외 누각 3채, 4개의 수영장 등을 갖추고 있다.

브란젤리나 커플은 지난 2005년 영화 '미스터앤미세스 스미스'로 만나 지난해 4월 약혼을 발표한 후 결혼식이 임박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다만 텔레그래프는 전세계가 기다리던 유명인의 결혼식이 '아마도' 이미 벌어진 것 같다'면서도 확실한지는 단언하지 않았다.

보도가 사실일 경우 브래드 피트는 배우 제니퍼 애니스턴과의 결혼 이후 두 번째 결혼이며, 앤젤리나 졸리는 조니 리 밀러와 빌리 밥 손튼에 이어 세 번째 결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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