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워쇼스키 남매 소원이 통일이라니, 한국과 무슨 인연?

입력 2013-01-04 07: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화면)

영화 ‘매트릭스’의 감독 워쇼스키 남매가 마지막 꿈으로 통일된 한국을 소망했다.

워쇼스키 남매는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사생활과 개인적인 생각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특히 강호동이 “최종 꿈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라나 워쇼스키는 “통일된 한국이다”고 밝혔다. 라나 워쇼스키는 “한국은 전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다. 통일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함께 자리한 앤디 워쇼스키 감독과 톰 티크베어 감독 역시 “라나와 꿈이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아내와의 생일을 한국에서 보내기 위해 최근 내한했던 라나 워쇼스키는 “그동안 일로만 한국을 방문했기 때문에 통일된 한국에 다시 여행을 오고 싶다”며 “배두나와 다시 작품을 하고 싶다”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무릎팍도사’에는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공동 연출한 워쇼스키 남매와 톰 티크베어 감독, 주연배우 배두나가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03,000
    • -0.48%
    • 이더리움
    • 4,814,000
    • +4.52%
    • 비트코인 캐시
    • 699,500
    • +0.21%
    • 리플
    • 2,049
    • +6.22%
    • 솔라나
    • 334,700
    • -3.18%
    • 에이다
    • 1,391
    • +0.8%
    • 이오스
    • 1,131
    • -0.09%
    • 트론
    • 276
    • -3.16%
    • 스텔라루멘
    • 709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00
    • +0.64%
    • 체인링크
    • 24,780
    • +4.91%
    • 샌드박스
    • 1,008
    • +27.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