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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녀시대 뮤직비디오 캡처
욕설 모자로 논란이 됐던 써니의 뮤직비디오 장면이 수정된다.
SM엔터테인먼트는 3일 정규 4집 선공개곡 ‘댄싱 퀸’ 뮤직비디오의 재편집을 감행, 수정본을 다시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써니는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에 영어 욕설이 적힌 모자를 착용해 문제가 됐다. 문제의 모자에는 ‘WELCOME MOTHERF★CKERS’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 장면은 1초 남짓 짧지만 네티즌들의 발견으로 퍼져나가 문제가 됐다.
해당 장면은 이미 삭제됐으며 수정이 완료되는 대로 새롭게 편집된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하지만 해당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만 600만뷰를 기록한 상황이라 적잖은 파장이 우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