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럭셔리시장 살아난다…사치품 매출 급등세

입력 2013-01-04 09: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11월 사치품 매출 전년비 13.7% 증가로 감소세 벗어나

중국 경기가 회복되면서 홍콩 럭셔리시장도 살아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의 지난해 11월 보석과 시계 등 사치품 매출이 전년대비 13.7% 증가해 전월의 2.9% 감소에서 크게 개선됐다고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지난해 중국 정부가 인프라 프로젝트 승인을 가속화하는 등 경기부양책을 펼치면서 하반기 들어 중국 경기가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다.

이에 홍콩을 찾은 중국 관광객들이 지갑을 다시 열기 시작했다.

금융업체 DBS홀딩스의 로 릴리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몇 달 사이 중국경제가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홍콩 럭셔리 시장도 다시 성장세로 접어들었다”면서 “과거 30~40%대의 성장세는 아니지만 이번 회복세는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홍콩을 찾은 중국 관광객은 전년 대비 30% 증가해 3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홍콩 전체 소매판매는 전년보다 9.5% 증가했다. 이는 5개월래 가장 큰 증가폭이다.

전문가들은 올해 럭셔리 제품을 포함한 홍콩 전체 소매판매가 15~16%의 증가세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李 대통령 "대한상의가 가짜뉴스 생산"…상속세 자료 두고 정면 비판
  • ‘가격 상승’ 넘어 ‘공급 확대’ 국면으로…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반도체 호황
  • 하이닉스 2964% 성과급ㆍ삼성 1752억 자사주⋯핵심 인력 유지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669,000
    • -1.46%
    • 이더리움
    • 3,094,000
    • +1.68%
    • 비트코인 캐시
    • 778,000
    • +0.91%
    • 리플
    • 2,111
    • -3.7%
    • 솔라나
    • 129,500
    • +0.31%
    • 에이다
    • 403
    • -0.98%
    • 트론
    • 411
    • +1.23%
    • 스텔라루멘
    • 240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20
    • -2.95%
    • 체인링크
    • 13,190
    • +0.3%
    • 샌드박스
    • 131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