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가 일본에 진출한다.
카페베네는 4일 일본 내 중견기업과 합작회사를 만드는 형태로 올해 안에 일본 하네다 공항에 1호점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페베네는 일본 내 중견기업과 합작회사를 만드는 형태로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카페베네와 손잡은 일본 기업은 2대째 커피관련 사업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합작회사 규모는 1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올해 카페베네의 경영 목표는 글로벌 브랜드화다. 이에 올해 카페베네의 해외시장 개척이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에 이어 캄보디아에 진출할 예정이다. 중동 시장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