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네이쳐는 지난 12월 롯데홈쇼핑에서 론칭한 ‘100% 천연오일’이 오는 5일 토요일 아침 9시20분 롯데홈쇼핑 ‘최유라쇼’를 통해 두 번째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로얄네이쳐의 ‘100% 천연오일’은 지난해 12월 첫 방송 당시 타 브랜드보다 2배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로얄네이쳐의 ‘100% 천연오일 보습 5종 세트’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함유된 ‘포도씨 오일(100ml)’ △건성피부와 거친 피부에 풍부한 보습을 제공하는 ‘스윗 아몬드 오일’ △필수 지방산이 풍부해 노화와 아토피 피부에 효과적인 ‘이브닝 프림로즈 오일’ 등 3종의 천연오일로 구성됐다.
여기에 청정 알래스카 빙하수가 담긴 ‘아쿠아 페이셜 크림(50ml)’과 천연 로즈워터 99%의 천연 에센스 ‘로얄 안티링클 에센스(50ml)’까지 총 5세트가 11만9000원이라는 파격적인 할인가로 판매돼 30~40대 주부들의 적극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안미현 로얄네이쳐 대표는 천연비누·화장품 관련 총 8권의 책을 출판했으며 이 책들을 중심으로 천연 피부 관리법을 계절에 맞게 구성하여 최유라쇼를 통해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올 겨울 강추위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천연 보습 및 관리 제품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이미 백화점과 면세점 등에서 주부들 사이에서 고급 천연화장품 브랜드로 입소문이 난 것이 로얄네이쳐 인기의 원인인 것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