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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치는 서울특별시의 수거․검사(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결과 해당 제품에서 니트로푸란이 0.04ppm 검출된데 따른 것이다. 니트로푸란은 가축의 세균성 장염치료제나 성장촉진제로 쓰는 동물용 항생제로 신경계와 간에 이상을 일으킬 수 있어 2003년부터 사용이 금지됐다.
식약청은 현재 유통 중인 제품을 회수 중에 있으며,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판매업소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입력 2013-01-05 16:11
이번 조치는 서울특별시의 수거․검사(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결과 해당 제품에서 니트로푸란이 0.04ppm 검출된데 따른 것이다. 니트로푸란은 가축의 세균성 장염치료제나 성장촉진제로 쓰는 동물용 항생제로 신경계와 간에 이상을 일으킬 수 있어 2003년부터 사용이 금지됐다.
식약청은 현재 유통 중인 제품을 회수 중에 있으며,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판매업소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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