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서울과학관에서 국내 최초로 백악기공룡 '타르보사우루스' 전신골격(복제품)을 관람객에게 새로이 선보인다. 6일 오후 국립서울과학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공룡 골격 등을 관람하고 있다.
서울과학관에 전시돼 있는 골격은 몽골 고비사막에서 발굴, 현재 러시아 모스크바 고생물연구소에 소장돼 있는 나이 10세 정도로 추정되는 진품표본의 복제본이다.
서울과학관의 관람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고 관람료는 성인 1000원, 소인 500원이며, 20인 이상 단체에게는 할인혜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