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우리들의 일밤-아빠 어디가’
가수 윤민수가 힘들었던 결혼 생활을 고백했다.
6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윤민수 성동일 이종혁 김성주 송종국 등이 자녀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내용이 방영됐다.
이날 윤민수는 “결혼을 6월에 했는데 아이는 11월에 태어났다”며 속도 위반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스물다섯 살에 결혼했는데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지면 친구처럼 지낼 수 있을 것 같았다”며 “그런데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윤민수 고백 뭉클했다” “윤민수 고백 의외인데 일찍 결혼했네” “속도위반에 빠른 결혼 힘들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