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성동일 "내 부모처럼 아들 키우지 말아야겠다"

입력 2013-01-0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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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아빠 어디가'에서 성동일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성동일 이종혁 김성주 송종국 윤민수 등이 1박 2일간 자녀들과 강원도 오지마을 품걸리에서 지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성동일은 아들 성준 군과 숙소로 가면서 말없이 묵묵히 걷기만 했다. 이들 부자 사이는 다소 어색해 보였다.

성동일은 프로그램 막간 인터뷰에서 "나는 10살 전까지 아빠를 본 적이 없다. 부모님이 이혼했었다"며 "아버지에 대한 추억이 없다"고 고백했다. 이어 "나는 내 부모처럼 키우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방법을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성동일은 아들 성준 군에게 고드름을 따 주고 감자를 나눠 먹으며 어색한 사이를 좁혀보려는 노력을 보였다.

'아빠 어디가'를 접한 네티즌들은 "성동일 좀 더 자상한 모습 많이 보여달라" "아빠 어디가 기대된다 윤민수도 좋고 송종국도 너무 좋아요" "이종혁 최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빠 어디가'는 아빠와 자녀가 오지로 떠나는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성동일 김성주 이종혁 송종국 윤민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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