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2억 황금셔츠'라는 이름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는 온통 황금으로 이루어진 이른바 황금셔츠를 입은 남성이 등장한다. 주인공은 인도 마하라슈트라주의 다타 푸지라는 갑부 남성으로 알려지고 있다.
푸지가 이 같은 럭셔리한 셔츠를 제작한 이유는 다름 아닌 여성의 관심을 끌기 위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제작 비용은 1270만 루피로 한화로는 약 2억5000만원에 달하는 엄청난 액수다.
2억짜리 황금셔츠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여친 꼬시려면 이 정도는 입어줘야..." "인도 장인이 한땀 한땀 떠서 만든 수제 셔츠는 아닐런지" "블링블링이 따로 없구나" "저럴 바엔 차라리 그냥 황금을 선물하는게 빠를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