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캐릭터로 우뚝선 뽀로로의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3D 장편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뽀롱마을에 한정되있던 TV버전과 달리 노스피아의 레이싱 경기장으로 배경이 바뀌며 더 확장된 스토리와 스케일이 영화의 볼거리를 더한다.
뽀롱마을에서 TV로 슈퍼썰매 그랑프리를 즐기던 뽀로로와 친구들은 슈퍼썰매 그랑프리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뽀로로와 크롱이 썰매를 타고 과학자를 꿈꾸는 에디가 썰매를 만든다. 그랑프리에는 다양한 동물 친구팀이 등장한다. 단연 돋보이는 팀은 뽀로로와 친구들의 우상이자 3관왕에 도전하는 전년도 챔피언 백호팀이다. 영화 속 백호팀은 정의롭고 용감하며 코너링, 속도, 공격력, 수비력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한 꿈의 썰매를 소유했다.
(사진=CJ 엔터테인먼트)
장편 3D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은 슈퍼썰매 챔피언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뽀로로와 친구들의 어드벤처를 실감나는 3D 영상과 화려한 영상에 담아냈다. 오는 2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