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대학생 홍보대사‘파블로’8기 발대식

입력 2013-01-12 13: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호건설(금호산업 건설부문)은 지난 7일 오후 5시 금호아시아나 본관 대회의실에서 대학생 홍보대사‘파블로 8기’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SNS) 활용 능력이 뛰어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최종 선발된 20명의 파블로 8기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금호건설이 제시하는 각종 미션을 수행한다.

또 온라인 및 SNS 상에서 금호건설을 홍보하게 된다.

지난 2009년 6월,1기를 시작으로 현재 8기에 이르기까지 금호건설과 인연을 맺은‘파블로’대학생 수는 130명에 이른다.

파블로 활동의 가장 큰 장점은 기업의 문화를 가까이서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음은 물론 업종 특성에 맞게 공사현장에 직접 견학을 가기도 하면서 건설회사 입사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에게는 좋은 경험이 된다는 점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파블로’ 활동을 수료한 뒤 실제 금호건설에 입사한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회사업무의 노하우를 듣고 배우는 인적 네트워크 형성도 가능하다.

약 9주간의 미션 수행을 완료하고 수료식을 마친 파블로에게는 금호건설 입사 지원 시 취업 인센티브 같은 실질적인 혜택도 주어진다.

‘파블로’8기에 최종 합격한 강혜민(이화여자대학교 공간디자인 3학년 재학 中) 학생은 “금호건설 파블로는 취업과 봉사활동을 동시에 성취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대학생들 사이에서 방학기간 필수 지원 코스가 됐다.”며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SNS 활동엔 자신 있는 만큼, 아름다운 기업 금호건설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334,000
    • +1.02%
    • 이더리움
    • 4,894,000
    • +4.53%
    • 비트코인 캐시
    • 720,000
    • +5.19%
    • 리플
    • 2,006
    • +4.15%
    • 솔라나
    • 331,600
    • +2.69%
    • 에이다
    • 1,394
    • +7.15%
    • 이오스
    • 1,115
    • +0.36%
    • 트론
    • 280
    • +4.48%
    • 스텔라루멘
    • 695
    • +9.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00
    • +1.9%
    • 체인링크
    • 25,050
    • +3.3%
    • 샌드박스
    • 856
    • -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