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뮤직)
그룹 틴탑과 백퍼센트가 도미노 게임을 통해 서로간의 의리를 확인했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틴탑&백퍼센트의 떴다 브라더스 사나이 전성시대' 최종회에서 틴탑과 백퍼센트는 마지막 검증 주제 '의리남'이 되기 위한 미션으로 '도미노 세우기'에 도전했다.
틴탑과 백퍼센트는 A,B,C 3팀으로 나눈 후 1만 2000개에 달하는 거대한 도미노를 세웠다. 멤버들은 같은 팀의 실수로 도미노가 쓰러지는 경우에도 서로를 위로하며 끝까지 의기투합하는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멤버들은 얼음 참기, 지압 줄넘기, 목에 뱀 걸기 배틀 등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한편 틴탑과 백퍼센트는 그동안 '틴탑&백퍼센트의 떴다 브라더스 사나이 전성시대'를 통해 '상남자'가 되기 위한 다양한 검증 미션을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