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ㆍ고두림, 때아닌 가슴성형 논란 "원래 컸는데..."

입력 2013-01-13 13: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온라인커뮤니티)

최근 여자 연예인들의 때아닌 가슴성형 논란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얼짱 고두림에 이어 가수 솔비까지 연이어 가슴성형 논란에 휩싸이며 누리꾼들의 조명을 받고 있는 것.

최근 케이블채널 코미디TV '얼짱시대7'에 출연한 고두림은 가슴성형 의혹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한 누리꾼은 자신이 고두림과 같은 학교 출신이라고 주장하며 "고등학교 때까지는 무용을 해 절벽녀였는데 스무살 넘어가더니 글래머가 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고두림은 "정말 안 했다. 내가 벗고 만져보게 할 수 없다"라고 해명했다. 고등학생 시절 사진이 공개돼자 "이 때도 B컵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솔비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이하 세바퀴)'에서 가슴성형 의혹에 대해 솔직한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솔비는 “가슴 성형 루머가 있었다. 하지만 나는 원래 (가슴이) 컸다"며 "내 신체 사이즈는 ‘36, 26, 37’"이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웬 때아닌 가슴성형 논란", "어쨌든 가진자들의 여유가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09: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180,000
    • -1.11%
    • 이더리움
    • 4,632,000
    • -3.04%
    • 비트코인 캐시
    • 704,000
    • -1.68%
    • 리플
    • 1,941
    • -3.96%
    • 솔라나
    • 347,600
    • -3.26%
    • 에이다
    • 1,389
    • -6.9%
    • 이오스
    • 1,143
    • +5.64%
    • 트론
    • 289
    • -3.67%
    • 스텔라루멘
    • 728
    • +4.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00
    • -3.56%
    • 체인링크
    • 24,930
    • -2.54%
    • 샌드박스
    • 1,093
    • +75.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