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북한의 핵실험 징후와 관련해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 의견을 밝히자 방위산업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세다
14일 오전 9시6분 현재 빅텍은 전일보다 45원(3.05%) 오른 1520원을 기록중이며 스페코는 30원(1.35%) 오른 22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언론 등에 따르면 북한은 이르면 다음주 중 핵실험을 강행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상태다. 이에 대해 박선규 당선인 대변인은 "최근 보도를 보면 북한에서 13일부터 23일 사이에 핵실험을 할 것 같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며 “무모한 도발에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박 당선인의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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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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