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의 눈물’ 관심 속…류덕환 나레이션 화제

입력 2013-01-14 13: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류덕환 블로그
'학교의 눈물'이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나레이션에 참가한 연기자 류덕환이 화제다.

13일 방송된 ‘학교의 눈물- 1부 일진과 빵셔틀’에는 학교 폭력에 대해 생생한 현장을 담았다. 이러한 내용들을 설명하고 풀어나가는데 류덕환이 한몫했다.

류덕환의 어머니는 현재 충북 제천에서 ‘왕따학교’를 운영하는 현직 영어교사 출신의 교육자다. 류덕환은 “어머니 옆에서 이 친구들과 가족들의 고통을 함께 느꼈기 때문에 ‘학교의 눈물’ 내레이션 제의가 왔을때 망설이지 않고 하겠다고 나섰다”고 전했다.

류덕환은 1부 내래이션 녹음을 마치면서 “생각보다 학교 폭력 문제가 너무 크다”며 "학생들과 부모님이 함께 꼭 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가까이에 있는 문제를 다시 되돌아보고 이겨낼 수 있는 가능성을 던져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류덕환 목소리 좋다" "류덕환 학교의 눈물로 이미지 변신" "류덕환 생각이 묻어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61,000
    • -0.15%
    • 이더리움
    • 3,271,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436,000
    • -0.64%
    • 리플
    • 717
    • -0.55%
    • 솔라나
    • 193,600
    • -0.72%
    • 에이다
    • 472
    • -1.46%
    • 이오스
    • 636
    • -1.09%
    • 트론
    • 207
    • -0.96%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00
    • -0.16%
    • 체인링크
    • 15,280
    • +0.46%
    • 샌드박스
    • 341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