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초난강 앨범 자켓
초난강이 ‘무릎팍도사’를 찾는다. 무릎팍도사에 외국인 손님은 워쇼스키 감독 남매에 이어 초난강이 두 번째다.
14일 MBC 측은 “쿠사나기 츠요시(한국활동 이름 초난강)가 최근 ‘무릎팍도사’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녹화는 27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쿠사나기 츠요시는 1991년 데뷔, 일본 최고의 아이돌 그룹 스마프(SMAP)의 멤버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국내에서는 초난강이라는 이름으로 음반 활동을 한 바 있는 대표적인 ‘친한파’ 연예인이다.
초난강의 무릎팍도사 녹화에는 배우이자 모델 차승원도 함께 해 친분을 과시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초난강 무릎팍도사에 나온다고?” “초난강 노래 생각나는 분?” “초난강 일본에서는 잘 나가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