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초등학생처럼 보이는 스무 살 여성이 등장했다.
14일 밤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소녀시대 멤버 윤아, 티파니, 제시카, 써니, 효연, 태연이 출연해 사연 의뢰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눴다.
이날 고민 상담자로 5~6학년 정도로 보이는 동안 외모의 스무 살 여성이 등장했다. 그녀는 “너무 어려 보여서 증명하려고 운전면허증도 가지고 나왔다”며 94년생임을 인증했다.
동안 여성은 “무엇보다 힘든 건 아르바이트 구할 때다. 주민등록증을 내밀어도 편의점 사장님이 '너무 어려 보여서 믿음이 안 간다'고 하시더라”라며 고민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