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켓코리아, 해외 비중 확대로 성장 기대 ‘매수’-이트레이드증권

입력 2013-01-15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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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레이드증권은 15일 아이마켓코리아에 대해 올해 양호한 실적과 함께 해외 비중 확대에 따른 성장 모멘텀이 점차 부각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7000원을 유지했다.

양지혜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5547억원, 영업이익 128억원을 달성해 당사 기존 추정치(매출액 5228억원, 영업이익 131억원)대비 매출액은 크게 상회하고 영업이익은 대체로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양 연구원은 “특히 삼성향 매출이 20%대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3분기까지 소폭 역신장을 기록했던 비삼성(전략고객사)향 매출이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하반기 영업 조직을 재정비한 후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신규 고객사 수주 물량이 확대됐다”며 “따라서 올해 비삼성 부문은 신규 수주 확대로 지난해 대비 44.5% 상승해 2년 만에 두 자릿수 성장률을 회복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해외 비중 확대로 인한 성장도 기대된다. 양 연구원은 “지난해 미국, 베트남, 유럽에 해외법인을 설립했고 올해도 2~3개의 해외법인이 추가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삼성그룹 관련 해외 매출 확대 뿐만 아니라 고객사 확대, 직소싱 강화로 단순 구매 대행 서비스에서 벗어나 전문 산업자재 유통 기업으로서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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