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로버트 패틴슨 결국 재결별..."주위 반대 못이겨"

입력 2013-01-16 12: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할리우드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이 만난 장면. 사진=블룸버그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 커플이 재결합한지 몇달 만에 결국 다시 헤어졌다.

영국 선은 15일(현지시간) 로버트 패틴슨이 작년 크리스마스 휴가가 끝난 이후 크리스틴 스튜어트와의 관계 정리에 나섰으며, 결국 지난 주말 친구로 남는 길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스튜어트는 패틴슨의 결정에 격분했지만 결국 헤어지는 데 합의하고 로스앤젤레스(LA)에 있는 집을 처분, 뉴욕으로 이사했다. 현재 패틴슨은 자신의 LA 집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패틴슨의 친구와 가족들이 스튜어트와 다시 만나는 것에 강력히 반대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영화 '트와일라잇'으로 만나 4년간 공개 커플로 지내왔다. 그러나 스튜어트가 지난해 6월 영화감독 루퍼트 샌더스와 불륜을 저지르면서 결별했다가 3개월 만인 9월 재결합했다. 지난 11월에는 영화 '브레이킹 던-파트 2’ 시사회에 나란히 참석하는 등 결혼 임박설이 나돌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44,000
    • -2.63%
    • 이더리움
    • 4,635,000
    • -5.41%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5.34%
    • 리플
    • 1,900
    • -5.61%
    • 솔라나
    • 320,200
    • -5.6%
    • 에이다
    • 1,280
    • -8.64%
    • 이오스
    • 1,094
    • -5.45%
    • 트론
    • 267
    • -4.3%
    • 스텔라루멘
    • 631
    • -1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100
    • -6.13%
    • 체인링크
    • 23,880
    • -7.76%
    • 샌드박스
    • 869
    • -17.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