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표원 "중소ㆍ중견기업 표준화 지원 확대"

입력 2013-01-1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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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IT기술분야, 국민행복 표준개발 등에 중소·중견기업 참여를 확대하는 2013년 표준R&D 세부시행 계획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표준R&D 지원예산은 207억원으로 지원기본방향은 창조경제의 파급효과가 큰 과제, 중소·중견기업이 참여하는 경우, 국제표준화기구 기술위원회 간사 수임 및 국제표준 채택이 가능한 과제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2013년도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 수요조사’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기업기술 표준화지원을 확대하고 특히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는 ‘중소·중견기업 표준R&D 투입쿼터제’를 도입한다.

이와 함께 미국, EU 등 표준선진국과 친환경 자동차 및 태양광 공동시범사업, 신산업분야에 국제표준화 협력가능분야를 선정, 공동 프로젝트를 확대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재난안전 표준제정 지원 등 표준R&D 지원범위를 타부처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정부가 지원하는 표준R&D는 크게 △국제표준등록 지원 △표준 기반조성 △표준화 연구개발 등 3개 분야로 나뉜다.

국제표준등록지원 분야는 국제표준화기구의 조직설립 및 임원수임 가능과제에 우선 지원하고 표준 기반조성분야는 인문·사회학적 관점의 표준화 이행확산과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에 지원한다.

표준화 연구개발 분야는 △융·복합 기술분야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등 친환경·녹색기반 기술분야 △차세대로봇 등 주력산업 기술분야 △IT기술분야 △장애인·고령자 등 사회약자를 배려하기 위한 국민행복 기술분야에 중점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업의 수요조사는 오는 17일부터 2월6일까지 실시되고 기표원에선 오는 24일 산·학·연 등을 대상으로 2013년도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 지원방향 및 향후일정 등에 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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