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MBC 월화드라마 '마의'가 1회부터 31회까지 본방송과 재방송 모두 광고 완판을 기록했다.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는 지난 10월 1일 방송된 1회부터 15일까지 방송된 31회까지 약 4개월간 광고가 전부 판매됐다.
특히 '마의' 광고 완판은 월요일과 화요일에 방송되는 정규방송 이외에도 주말에 방송되는 재방송까지 전부 이뤄져 더욱 눈길을 끈다.
'마의'는 한국 사극의 거장 이병훈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과 조승우 이요원 손창민 이상우 등의 호연으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15일 방송된 [마의] 31회는 19.2%(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뒷심을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