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론이 2013년 ‘나에게 주는 선물’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나에게 주는 선물’ 캠페인은 2012년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을 받은 4가지 아이템 중 ‘나에게 선물하고 싶은 아이템’을 추천하는 이벤트다.
20대의 가장 큰 지지를 받았던 바네사(VANESA)는 드라마 신사의 품격의 ‘김하늘 백’으로 유명세를 탔으며 복주머니 형태의 캐쥬얼한 디자인으로 어떤 차림과도 잘 어울린다.
30대 오피스레이디들에게 사랑받은 그레이스(GRACE)는 심플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컬러감이 도시적이다. 2012 F/W에 새롭게 출시된 디자인으로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오랫동안 형태가 유지되는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20~30대 고개들이 고르게 선택한 캐더린(CATHERINE)은 스크래치에 강한 사피아노 가죽으로 실용성을 더욱 강조한 미니멀한 사각 백으로 수납공간 활용이 용이할 뿐 아니라 깔끔한 토트에서 캐쥬얼한 숄더백까지 자유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쿠론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스테파니를 더욱 클래식하고 유니크하게 표현한 스테파니 클래식은 흔히 볼 수 없는 스퀘어 쉐입의 언밸롭 오픈 방식의 디자인으로 사랑을 받았다.
쿠론 홈페이지(www.couronne.co.kr)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각각 가방을 추천한 고객 중 한명씩을 추첨해 해당 가방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