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을 견디는 '방한 액세서리'

입력 2013-01-1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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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는 유난히도 추운 올 겨울, 혹한의 날씨로부터 체온을 지켜주는 방한 액세서리를 제품을 출시했다.

겨울철 신체 부위 가운데서도 가장 추위를 많이 타는 부위는 목과 손, 발 등 심장에서 먼 부위들이다. 목도리를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체감 온도를 올릴 수 있으며 마스크나 모자로 코나 귀를 막아주고 장갑이나 부츠로 손발을 데워주면 체감 온도를 끌어올릴 수 있다.

▲사진=컬럼비아 옴니히트 베이스레이어 남녀

'옴니히트 베이스레이어' 제품은 부위별로 다른 소재를 적용해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체온이 쉽게 떨어져 보온이 더욱 필요한 부위에는 체온을 반사해 보온성을 높여주는 은색점 소재 ‘옴니히트 리플렉티브’를, 땀 흡수와 건조, 배출 기능이 뛰어난 ‘옴니위크’를 사용해 쾌적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좌측부터 로베르 비니, 커스터드 이어 플랩 캡

컬럼비아의 모자와 넥게이터 등도 유용한 아이템이다. 로베르비니는 귀까지 덮을 수 있는 모양으로 후드가 있는 재킷 착용 시 온기를 빼앗기지 않는다. 또한 옴니히트 안감을 사용해 보온성도 우수하다.

캐주얼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커스터드이어플랩캡을 추천한다. 모자 안감에는 체온을 반사해 보온력을 높여주는 ‘옴니히트 리플렉티브’ 소재가 적용되어 있다. 땀을 빠르게 흡수, 마르게 하는 ‘흡습속건’ 기능도 함께 적용돼 겨울철 야외활동에 제격이다.

남수연 컬럼비아 마케팅팀 부장은 "겨울 외출 시에는 다운 재킷 하나만 걸치고 마는 이들이 많은데 강추위에는 손, 발, 목, 귀, 머리 등 무방비로 노출되는 부위를 따뜻하게 감싸고 내의도 챙겨 입어 열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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