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다니 해명…KBS 측 "신인 연기자의 작은 실수로 봐달라"

입력 2013-01-17 0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2TV '학교 2013' 영상 캡처
티아라 다니 연기논란에 대해 KBS 측이 해명에 나섰다.

KBS 드라마국 황의경 CP는 1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3'에서 연기력 논란이 일어난 티아라 다니에 대해 "신인 연기자의 작은 실수로 봐 달라"고 해명했다.

그는 이어 "14일 방송을 확인했다. 아무래도 신인이라 시선 처리를 제대로 못한 것 같다"고 티아라 다니 연기 논란에 거듭 해명했다.

황의경 CP는 끝으로 "촬영 당시 제작진도 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며 "편집을 하면서도 알아채지 못해 아쉽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4일 방송된 '학교 2013'에서 2학년2반 교실을 찾은 정인재(장나라 분)가 학생들에게 둘러싸이는 장면에서 티아라 다니가 장나라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카메라를 의식하는 시선처리로 인해 연기력 논란이 일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69,000
    • +0.18%
    • 이더리움
    • 4,744,000
    • +3.76%
    • 비트코인 캐시
    • 741,500
    • +12.26%
    • 리플
    • 2,135
    • +8.76%
    • 솔라나
    • 357,900
    • +1.13%
    • 에이다
    • 1,504
    • +21.68%
    • 이오스
    • 1,076
    • +15.2%
    • 트론
    • 304
    • +10.55%
    • 스텔라루멘
    • 601
    • +4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600
    • +10.43%
    • 체인링크
    • 23,930
    • +14.22%
    • 샌드박스
    • 563
    • +17.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