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와 그룹 보이프렌드 광민이 어린 시절 아동복 모델로 나섰던 바 있다는 사실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앳된 모습의 유승호와 광민이 어린 시절 함께 찍은 광고사진이 게재됐다. ‘유승호 보이프렌드 쌍둥이 과거 아동복계 투톱 시절’이라는 이름의 게시물이다. 광고 속에서는 누가 누구인지 쉽게 분간이 안 갈 수도 있지만 현재의 모습과도 어느 정도 닮아 있어 이들을 구분짓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과거나 현재나 큰 차이가 없네” “대표 꽃미남이 되기 이전의 사진이군” “배우와 아이돌 가수로 각각 성장했으니 성공적인 셈“ 등과 같은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