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렌 “50억원 규모 CB 발행해 생산규모 확대”

입력 2013-01-1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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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렌즈 부품소재기업 코렌이 스마트폰용 카메라렌즈 수요 증대에 대응하기 위해 50억원 규모의 자금 확보에 나섰다.

코렌은 공시를 통해 총 5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만기일은 2016년 1월17일이며, 전환가액은 5136원이다. 표면이자율은 2%, 만기보장수익률은 5%, 만기시점상환율은 109.6453%다.

코렌은 이번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확보된 자금을 바탕으로 필리핀 공장 시설 및 기계장치 증설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종진 코렌 대표는 “2011년부터 스마트폰용 카메라렌즈 시장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생산규모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올해 국내외 스마트폰 시장이 전년대비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내 휴대폰용 카메라렌즈 제조업체들이 생산규모 확대를 위한 투자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러한 시장 환경 내에서 필리핀 공장 증설 및 자동화 라인 보강 등 적극적인 설비투자를 통해 증대되는 시장 수요에 대응하고 국내 휴대폰용 카메라렌즈 시장에 대한 지배력을 더욱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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