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홍콩 금융투자전문지인 ‘아시아 에셋 매니지먼트(Asia Asset Management)’가 주최한 ‘2012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어워즈’에서 기관투자자를 위한 대한민국 최우수 운용사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아시아 에셋 매니지먼트’는 지난 10년간 매년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어워즈를 개최, 아시아 지역 자산운용업계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운용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기존 기관과의 거래 확대 및 신규 거래 기관 유치를 통한 자금 운용, 다양한 투자 솔루션 제공 등의 성과를 인정 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안동수 법인영업본부장은 “펀드 단기 성과 보다는 장기 성과와 리스크관리 등 전체적인 운용 역량에 대해 세밀하게 검토하고 자금 운용을 위임하기에 이 상의 수상은 더욱 그 의미가 크다”며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차별화 된 투자 서비스를 투자자에게 제공함과 동시에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기관 투자자들과 장기 파트너십을 이어나가겠다” 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