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여행사는 일본 ‘동북의 꽃’으로 통하는 아키타 다마가와 온천 자유여행(3박4일) 상품을 출시했다.
대한항공을 통해 출발하는 이 상품은 69만9000원(최저가)으로 왕복항공료와 각종 TAX, 온천호텔, 조ㆍ석식, 여행자보험(1억원) 등이 포함되며, 유류할증료와 관광지 입장료, 온천장 입장료, 중식 등은 불포함이다.
아키타현은 혼슈 북서부에 위치, 풍요로운 강과 평야가 펼쳐진 곡창지대다.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적설량이 많다.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대설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 제일의 수심을 자랑하는 ‘다자와 호수’와 도와다 호수, 오가 반도, 하치만타이, 초카이 산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대량의 라듐을 포함한 강산성 탕치온천과 타자와 호수를 관광하며, 600년 전통의 뉴토 온천향 ‘츠루노유’ 온천도 체험할 수 있다. 면세점 할인쿠폰과 환융우대쿠폰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