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현대중공업 대표이사와 박상훈 SK하이닉스 부사장 등이 KAIST의 자랑스런 동문상을 수상한다.
KAIST 총동문회는 국가와 사회의 발전에 공헌하고 모교의 명예를 높인 ‘2012년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수상자는 이재성 대표이사와 박상훈 부사장 외 김기남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강대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 박선순 다원시스 대표이사 등이다.
▲이재성 대표이사
▲박상훈 부사장
▲김기남 사장
▲강대임 원장
▲박선순 대표이사
한편 ‘자랑스런 동문상’은 지난 1992년부터 제정됐는데 매년 국가와 사회발전에 공헌하고 모교의 명예를 높인 동문에게 주어진다. 시상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리는 KAIST 총동문회 신년교례회 행사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