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경남지사가 “밀양에 남부권 신공항을 재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18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세우글로벌(+13.94%), 두올산업(+7.48%), 한국선재(+4.35%) 등이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홍 지사는 전날 밀양시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신공항은 국가 백년대계로 지자체 간 유치 경쟁은 옳지 않다”며 “배제된 지역은 신공항 건설사업에 맞먹는 국책사업을 줘야 한다”고 밝혔다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18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방문해 지역 주요현안을 국정과제로 채택해줄 것을 건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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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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