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존박과 윤하, 그룹 어반자카파가 따뜻한 감성 충전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펼친다.
존박과 윤하, 어반자카파는 다음달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센티멘탈 콘서트 보이스 애비뉴(VOICE AVENU)’를 열고 관객을 만난다.
여심을 홀리는 감미로운 목소리의 존박은 ‘철부지’를 통해 선보였던 블루지한 매력은 물론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지친 감성을 어루만질 계획이다. 무엇보다 게스트가 아닌 자신의 이름을 건 첫 콘서트인 만큼 존박이 전할 감성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가창력은 물론 화려한 무대 매너를 자랑하는 윤하 역시 한층 성숙해진 음악과 보컬로 감성을 충전한다. 특히 윤하 표 발라드는 물론 깊은 감성과 열정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똑같은 사랑 똑같은 이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룹 어반자카파는 특유의 절제된 보컬과 폭발하듯 터지는 가창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2013년의 감성을 충전해 줄 ‘센티멘탈 콘서트 보이스 애비뉴’는 2월 16일과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