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상류사회 제작진은 “몸 개그를 재미있게 하기위해 합을 맞추고 연기를 하다 발생한 해프닝”이라며 “김병만이 어설프게 때리면 웃기지 않기 때문에 장도연에게 세게 때리라고 하고 두 사람이 열심히 했는데 잘못돼 이번 일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김병만 고막파열 사건은 최근 진행된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녹화에서 드라마의 한 장면을 재연 중에 김병만이 장도연에게 뺨을 맞고 매트 위로 쓰러지는 장면을 촬영하면서 일어났다.
당시 통증을 느끼지 못한 김병만은 녹화 다음날 귀가 잘 안 들려서 병원에 갔다가 고막파열 진단을 받았고 현재는 수술 후 완치된 상태로 최근 녹화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