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13 특집 방송, 컬투와 만나 돌직구 토크

입력 2013-01-18 22: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3 (극본 이현주,고정원/ 연출 이민홍,이응복/ 제작 (유)학교문화산업전문회사, 콘텐츠 K)’이 오는 특집 방송으로 마지막을 따뜻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오는 29일(화) 밤 9시 50분부터 약 65분간 방송될 ‘학교 2013 특집, 학교에 가자’는 최고 MC 컬투가 진행을 맡아 사회에 뜨거운 화두를 던진 ‘학교 2013’의 배우들, 이민홍 감독과 함께 돌직구 토크를 펼친다.

또한 실제 중-고등학생, 학부모, 교사를 포함한 약 300명의 시청자와 함께할 ‘학교 2013 특집, 학교에 가자’는 오늘 18일(금)부터 24일(목)까지 KBS ‘학교 2013’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시청자들을 초대하며, 선정된 시청자들은 25일(금) 오전에 이메일을 통해 방청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

학교 속 고민과 웃음, 감동과 추억을 나누는 시간으로 눈물 콧물을 쏙 빼놓을 ‘학교 2013’ 특집 방송에는 정쌤(장나라)&강쌤(최다니엘)이 뽑은 ‘학교 2013’의 리얼 명장면과 열아홉 고등학생으로 분한 배우 이종석의 등교부터 하교까지의 모든 것, OST를 부른 가수들의 공연과 깜짝 공연까지 놓칠 수 없는 스페셜 영상을 대 방출, 다양하고도 신선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전망이다.

무엇보다 2013년 현시대 학교의 리얼한 모습을 담아 연일 화제를 이끌어낸 드라마 ‘학교 2013’인 만큼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학교의 고민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드라마의 진정한 결말을 맺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학교 2013’의 현장 관계자는 “전 국민이 학교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풀어나갈 수 있는 장을 열길 바랬던 작품의 기획 의도를 살려 마지막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이번 방송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학교 2013’은 학생-교사-학부모의 시선으로 그려내 리얼하고 흥미진진한 전개로 호평,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동시에 장나라-최다니엘을 비롯 이종석, 박세영, 김우빈, 류효영, 곽정욱, 최창엽 등의 배우들이 주목받는 신예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특집 방송 특별 편성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드라마 ‘학교 2013’은 오는 21일 밤 10시에 14회가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344,000
    • -0.55%
    • 이더리움
    • 4,832,000
    • +5.23%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1.44%
    • 리플
    • 2,049
    • +7%
    • 솔라나
    • 335,000
    • -2.39%
    • 에이다
    • 1,415
    • +4.04%
    • 이오스
    • 1,144
    • +0.97%
    • 트론
    • 277
    • -2.46%
    • 스텔라루멘
    • 716
    • -2.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00
    • +2.69%
    • 체인링크
    • 25,000
    • +6.79%
    • 샌드박스
    • 1,012
    • +27.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