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앰프 미니홈피
지난 18일 한 매체보도에 따르면 유건형은 지난 15일 미국행 비행기를 탔다. 유건형은 미국에서 싸이를 만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싸이의 소속사는 '강남스타일'의 열풍을 이을 후속곡 작업이 진행될 것이라는 관측에 조심스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싸이 소속사 관계자는 "싸이가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활동을 하느라 유건형과 따로 곡 작업을 해왔는데 이달 말까지 미국에 체류할 예정이어서 유건형이 직접 만나기 위해 출국한 것으로 안다. 아직 후속곡 녹음을 하기에는 시기가 이르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싸이가 지난해 말 프랑스 파리에서 가진 기자회견 당시 이르면 다음달에 한국어와 영어로 된 월드와이드 데뷔 앨범을 낼 것이라고 언급했고 소속사 대표인 양현석도 최근 싸이의 신곡이 나온 상태라고 밝힌 만큼 유건형의 출국은 신곡작업을 위한 행보라고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