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효리 트위터
가수 이효리가 제주도 정착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8일 한 연예매체는 이효리가 지난해부터 제주도에 단독 주택을 짓기 위해 공사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제주도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 중인 것으로 보도됐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효리 소속사 측은 “이효리가 제주도 매력에 흠뻑 취해있지만 서울을 떠나기보다는 휴식 때 머물 공간을 위한 것이 아니겠나”라고 정착설을 부인했다.
앞서 이효리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제주도 오솔길을 걷다가 내가 먼저 이상순에게 사귀자고 말했다”며 연인 이상순과 제주도에 얽힌 추억을 밝히는 등 제주도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