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취임식 기획 맡은 ‘연하나로’는?

입력 2013-01-2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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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식의 연출과 기획을 맡을 업체를 중소기업으로 선정함에 따라 취임식을 주관하는 ‘연하나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연하나로는 1985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이벤트 전문 기업으로 현재 4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나온 송태일 연하나로 대표는 이벤트업계 1세대로 불린다. 연하나로는 매출 300억원 미만의 중소기업이지만 굴직한 행사 기획에 참여한 전적을 가지고 있다.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 1988년 서울올림픽 식전 문화행사 및 공식행사 연출을 맡았으며 2002년에 한일 월드컵 개막식에서는 ‘비더레드(Be The Reds)’캠페인을 담당했다. 또 2003, 2007년에는 제일기획과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프레젠테이션을 기획했다.

이외에 ‘2011 서울디지털포럼’ 행사 기획과 ‘삼성 갤럭시노트2 월드 투어 2012 상하이’ 출시 기념 행사 등을 맡았다.

김진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은 “선정 기준은 중소기업 활성화라는 국정철학과 업체들이 행사 자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 여부였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3개 업체를 선정해 심사위원을 별도로 구성해서 항목별로 채점해서 제일 높은 업체를 선정했다”며 “연하나로 기획사는 대기업과 함께 또는 본 업체 스스로 다양한 행사를 주도적으로 참여한 경험이 있어서 (취임식을) 훌륭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통령 취임식에는 연하나로를 포함해 15개의 중소기업 업체들이 참여할 전망이다. 김 위원장은 "예컨데 무대장치는 정부부처에서 발주하는 등 통상 크건 작건 간에 15개 내외의 업체가 참여하게 될 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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