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추천종목
△유한양행 - 2013년 대형 신약 도입 및 고수익성 원료의약품 수출 확대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실적 모멘텀 보유. 특히 2012년 12월 출시한 B형 간염치료제 비리어드는 대형 매출 품목으로 2013년에만 600억원의 매출을 시현할 전망. 중국 수출을 기반으로 한 유한킴벌리의 성장성과 원료 의약품 수출 확대를 기반으로 한 유한화학의 실적개선 등 자회사 모멘텀에도 주목할 필요. 2013년 매출액과 조정영업이익은 각각 9155억원(+18.2%, y-y), 656억원(+137.7%, y-y)으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기대(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
△CJ E&M - 최근 모바일 레이싱 게임 ‘다함께 차차차’의 모바일 게임 순위 1위 등극 뉴스가 게임 부문 턴어라운드 기대감으로 작용할 전망. 여타의 모바일 게임 성공사례를 감안했을 때 다함께 차차차의 매출은 300억원까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2013년 일단락된 대규모 인력 충원과 비용절감에 따라 방송을 중심으로 한 이익모멘텀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전망. 최근 주가의 PER이 여전히 밴드 하단(2013년 PER 18.3배 vs. 과거 밴드 16.4~27.0배, 평균 21.3배)으로 부담없는 수준임
△LG디스플레이 - 미국 과징금 충당에도 불구하고 TV패널 수요 확대로 4분기 양호한 실적 달성 기대. 그러나 계절적 비수기 진입 및 애플향 주문량 감소 등 올해 1분기 실적둔화 우려로 하락세가 지속돼 현재 주가는 2013년 기준 PBR 1.0배 수준으로 저평가 메리트 확대. 세트업체들의 신모델 출시, 대형 패널가격 상승 본격화 및 P81·P63 라인의 감가상각 종료 등으로 인해 2분기부터 실적 개선 본격화될 전망. 2013년 저가 대형 LCD-TV성장과 UHD TV시장 형성 등 LCD 산업의 회복에 따른 수혜 기대
△하나금융지주 - 2013년에는 미국 경기 개선, 유럽 리스크 해소 가능성 등 글로벌 경기 회복이 예상되면서 은행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호전되는 가운데 바젤3 유동성커버율 완화로 마진압박 요인이 해소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2013년 외환은행 완전 인수를 위한 통합 작업이 진행됨에 따라 본격적인 시너지 효과가 발휘될 것으로 예상돼 향상된 경상적 이익 창출력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됨. 2013년 기준 PBR 0.64배로 향후 밸류에이션 정상화 기대.
△대림산업 - 2012년 고려개발의 영업이익 흑자전환 등 경영 정상화에 따른 자회사 우려 완화 및 2013년 국내 부동산 활성화 정책의 수혜 전망. 해외 신규 수주 회복 및 자체 유화사업과 여천NCC의 안정된 수익을 바탕으로 2013년에도 양호한 영업수익성이 유지될 전망. 양호한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민자발전소 중심의 투자형 사업을 확대할 계획에 있어 이익 안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하이트진로 - 원재료 가격상승에 따른 소주 제품가격 인상과 시장점유율 상승에 따라 2013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2조2000억원(+7.3%, y-y), 영업이익 2536억원(+20.0%, yy)으로 호실적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지연돼 왔던 맥주·소주 사업부문의 통합 및 운영 효율화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 본격화 긍정적. 향후 중국시장을 겨냥한 소주 출시 계획도 주목.
△한국금융지주 - 그룹 전반적으로 고객예탁자산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비증권자회사의 양호한 이익 체력으로 업종내 상대적으로 높은 이익 안정성을 보유. 리테일 오프라인 시장 점유율은 최근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거래대금 및 증시 반등시 빠른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FY2012 PBR 1.0배로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저평가 매력 보유
△한국가스공사 - 구조적 전력난 해소를 위한 LNG발전 가동률 증가로 LNG 사업가치 확대 전망. 자원개발가치는 모잠비크 추가 시추 등에 따른 매장량 확률 상승, 기존 자원개발 사업에서의 신규 매장량 추가 확보 및 Cyprus 등 신규 자원개발 사업에 따라 더욱 증가할 전망. 미수금 유동화 가시화에 따른 미수금의 실질적 감소 기대. 천연가스 공급처 확대와 셰일가스 개발에 따른 LNG도입 가격 하락으로 향후 미수금 회수도 용이할 전망.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8조4496억원(+5.7%, y-y), 1조2957억원(+9.5%, y-y)으로 전망(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
△삼성전자 -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확보함으로써 본격적인 스마트 애플리케이션 성장에 따른 통신·모바일 Dram·Nand 부문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감으로써 균형있는 사업포트폴리오를 보유. 2012년 매출액 190조원(+16% y_y), 영업이익 21조원(+34% y_y)을 기록하는 큰 폭의 외형성장 및 이익개선세가 나타날 전망.(리서치센터 기준)
△서울반도체 - 국내 최대 순수 LED업체로서 IT·조명·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에 LED패키지를 생산·공급하고 있음. 2013년 이후 LED조명 시장 본격 개화시 안정적인 고객기반과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성장 전망. 효율성을 크게 높인 아크라치2의 신규 매출 기대감 및 신제품 N Polar LED를 통한 경쟁력 확보로 향후 조명시장에서의 차별화된 실적개선세를 유지할 전망
△풍산 - 중국을 비롯한 유럽·미국 등 해외주요국들의 경기 부양책이 단행되면서 주요 금속 가격 상승이 예상됨. 풍산의 주가는 전기동 가격에 대한 민감도가 높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할 필요가 있음. 하반기는 방산부문의 매출이 집중되는 시기로 4분기에도 외형성장 지속할 전망이며 전기동 가격 상승에 따른 판가 인상과 제품 판매증가로 신동부문의 실적 증가도 기대됨
△신규종목 - 유한양행, CJ E&M
△제외종목 - 대한항공(기관 매도세 4일 연속 출회되며 중기 지지선인 60일선을 하향 이탈하는 등 주가 상승세 둔화), SK(전력구매가격 상한제 도입 이슈에 따른 기관 차익매물 출회로 60일 이평선을 하향 이탈 및 이에 따른 단기 주가 불확실성 우려)
◇중소형주 추천종목
△플렉스컴 - 베트남에 진출해 있는 유일한 연성 PCB 업체로서 베트남 법인 실적 기여도 확대가 예상되며, 삼성전자 Tablet PC 시장 공략 강화에 따라 디지타이저 수혜 기대. 국내 및 베트남 공장 증설을 통해 2013년 매출 25% 이상 성장하며 4300억원 달성이 가능할 전망
△성광벤드 - 설비증설 효과에 따른 외형성장과 고정비 감소 효과, ASP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신규수주 모멘텀 지속 등으로 2013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4458억원(+23.5%,y-y), 영업이익 958억원(+28.1%, y-y)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올해는 해양플랜트 수주 증가에 따른 피팅 수주 증가로 고급강인 스테인레스, 해양·발전·담수 알로이 등의 비중 확대 및 대형사이즈 판매가 확대돼 마진 개선이 가시화될 전망이며, 글로벌 피팅시장의 과점화로 인한 수혜도 전망됨.
△오스템임플란트 - 1997년 설립된 치과용 임플란트를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로서 국내 시장의 약 45%를 점유하고 있어 안정적인 내수 시장을 기반으로 하고 있음. 여기에 중국 및 신흥국가로의 매출 확대에 따른 성장모멘텀 보유. 특히 중국 임플란트 시장은 2020년까지 연평균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중국시장 점유율 1위(28%, 2011년 기준)인 오스템임플란트는 2013년부터 해외법인의 본격적인 외형 및 수익 증가가 기대됨
△하나투어 - 1월2일 기준 1월~3월 예약 증감률은 각각 25%, 9%, 26% 증가. 현재 예약 증감률로 판단할 때 2013년 1분기 송출객 실적은 역대 사상 최대치인 55만명을 기록할 전망. 올해 아웃바운드 부문에서 성장을 지속해 연말기준 시장점유율이 20%까지 확대될 전망. 호텔앤에어 설립으로 인한 항공권 재고 손실 감소 및 타이트한 전문판매점 원가관리로 영업이익률도 상승할 전망.
△와이지엔터테인먼트 - 2013년 매출액 1517억원(+39.8% y-y), 영업이익 420억원(+69.4% y-y)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특히 음원 가격 상승 및 해외 로열티 수입 증가로 영업이익률 상승이 전망되는 점에 주목. 싸이는 2013년 2~3월 중에 월드 앨범과 콘서트 활동으로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며, 빅뱅과 2NE1 역시 상반기부터 국내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라인업 강화로 아티스트 의존도 분산 전망. 현주가는 PER 21배로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으로 판단.
△게임빌 - 피싱마스터·몬스터워로드·펀치히어로 등 그동안 실적을 견인했던 주요게임들의 성장세가 견조하게 유지됨에 따라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16억원, 75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수 있을 전망. 시장의 경쟁 구도와 모바일 게임의 히트 주기가 짧아지고 있는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프로야구·제노니아 후속시리즈가 지난 4분기에 출시됨에 따라 균형있는 게임 라인업을 기반으로 2013년에도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기대됨.
△비아트론 - 열처리 기술 기반의 LTPS용 선수축 장비 생산업체로 주요 매출처는 삼성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BOE·기타 중국 및 대만 패널업체 등으로 구성돼 있음. 최근 패널업체들간에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경쟁이 지속되면서 고객사별 LTPS관련 투자규모도 확대되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됨. 특히 LG그룹이 전자부문 중 LTPS 생산라인 구축에 약 2조원을 투자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어, 매출처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LG디스플레이 관련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 이에 따라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28억원(YoY, 51.9%), 206억원(YoY, 57.9%)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코스맥스 - 2013년에도 중저가 화장품 ODM·OEM 수요 확대에 따른 국내 브랜드숍의 견조한 성장세가 예상될 뿐만 아니라 최근 홈쇼핑 및 마트에서의 PB 브랜드 런칭 강화가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 전망. 중국 사업부의 경우 상하이뿐만 아니라 광저우의 신규 수요 증가가 눈에 띄고 있고, 바이오사업부의 경우 2013년 대규모 Capa 증설을 통한 외형 확대가 기대돼 2013년 매출액 3848억원(YoY, 20.0%), 영업이익 360억원(YoY 26.3%)을 기록(리서치센터 전망), 높은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신규종목 - 플렉스컴
△제외종목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