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인터넷 경매사이트 이베이에 원피스를 팔기 위해 올린 사진에 실수로 누드가 공개돼 화제가 된 영국 에이미 존스. 최근 국판 에이미 존스가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커뮤니티는 최근 '한국판 에이미 존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한 여성은 TV를 팔고 싶다며 중고물품을 매매하는 사이트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TV 브라운관에는 해당 여성의 하체가 고스란히 비쳐져 있다. TV를 팔 생각에 미처 브라운관에 비친 자신의 모습은 보지 못하고 올린 것.
네티즌들은 "한국판 에이미 존스 맞네" "저 여성도 당황했을 듯" "사진 올릴 때 조심해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