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1월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연출 이병훈 최정규) 32회에서 강지녕(이요원 분)은 이성하(이상우 분)의 진심어린 고백을 매몰차게 모른 척 했다.
강지녕은 "성하야. 있잖아 난 그렇게 못할 것 같아. 그 사람이 죽었다고 믿고 그렇게 그 사람을 잊어버리는 일은 평생 못할 거야. 하지만 그것 때문에 네가 자책하고 아직까지 괴로워하고 있을 줄 몰랐어"라고 말했다.
1월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연출 이병훈 최정규) 32회에서 강지녕(이요원 분)은 이성하(이상우 분)의 진심어린 고백을 매몰차게 모른 척 했다.
강지녕은 "성하야. 있잖아 난 그렇게 못할 것 같아. 그 사람이 죽었다고 믿고 그렇게 그 사람을 잊어버리는 일은 평생 못할 거야. 하지만 그것 때문에 네가 자책하고 아직까지 괴로워하고 있을 줄 몰랐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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