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은 23일 올해 상반기 중국 경기 모멘텀이 강화되면서 8%대 성장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여 주식전략은 수출주 비중을 확대해야한다고 조언했다.
김지현 연구원은 “중국은 고속철도 등 인프라 투자 확대, 철도투자는 올해가 가장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고 암묵적 긴축완화로 사회융자 증가, 부동산으로 자금 유입 등을 감안할때 상반기에 경기모멘텀이 개선되면서 8% 이상의 성장률을 나타낼 것”이라며 “수출주 비중을 확대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물가목표 2% 도입, 국채매입 만기 확대 등 어제 열렸던 BOJ 통화정책회의 결과에 따라 엔화는 단기적으로 약세 가 제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