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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네트워크)
23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되는 KBS2 ‘비타민’ 2013 새해건강계획 다이어트편 게스트로 출연한 걸그룹 브아걸 리더 제아가 멤버들의 식대를 공개했다.
제아는 “솔로 앨범을 준비하며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들기 위해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했다. 다이어트를 하고 싶어도 멤버들이 밥을 꼭 챙겨먹는 편이라 금방 실패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제아는 “멤버들이 건강을 끔찍이 챙기는 편이라 밥을 먹을 때 유기농 레스토랑, 고급 한정식집 등 좋은 음식들만 골라 먹는다”며 “그래서 우리 팀이 9명인 소녀시대보다 식대가 더 많이 나온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제아 외에 홍경민, 따루, 한영, 브라이언, 조세호. 권미진이 출연해 다이어트에 얽힌 각종 경험담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