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선위, 회계처리 기준 위반 디웍스글로벌 과태료 부과

입력 2013-01-23 21: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증권선물위원회는 23일 정례회의를 열고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공시한 디웍스글로벌에 과태료 5000만원을 부과하고 전·현직 대표이사와 담당임원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디웍스글로벌은 지난 2010년부터 작년 9월까지 지분법 적용 투자주식을 허위 계상해 순손실과 자기자본을 부풀렸다.

또한 수익권증서 담보 제공 사실을 주석에 미기재하고, 소액공모 공시 서류를 거짓으로 기재한 사실도 드러났다.

이와 함께 증선위는 디웍스글로벌을 감사하면서 회계감사기준을 위반한 우리회계법인에 대해서도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적립, 당해 회사 감사업무 제한 등을 조치를 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09: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565,000
    • -2.3%
    • 이더리움
    • 4,645,000
    • -3.61%
    • 비트코인 캐시
    • 685,000
    • -2.07%
    • 리플
    • 1,936
    • -3.92%
    • 솔라나
    • 321,700
    • -3.25%
    • 에이다
    • 1,322
    • -2.29%
    • 이오스
    • 1,094
    • -4.29%
    • 트론
    • 274
    • -1.08%
    • 스텔라루멘
    • 599
    • -15.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100
    • -4.11%
    • 체인링크
    • 24,080
    • -2.47%
    • 샌드박스
    • 830
    • -14.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