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데일리메일
동방예의지국 초등생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동방예의지국 초등생’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38)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한 초등학생과 악수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초등학생은 베컴과 악수를 하며 공손히 두 손을 모으고 고개를 숙여 ‘동방예의지국 초등생’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베컴은 그런 소년에게 미소를 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게임이나 텔레비전으로 봤던 베컴을 만나니 저럴 수 밖에” “어이쿠 베컴 어르신 안녕하신지요?” “동방예의지국 초등생 예의바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