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 회기역 사상사고...48분간 운행 중단

입력 2013-01-24 08: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24일 오전 7시27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회기역과 청량리역 구간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남성이 선로로 뛰어들어 전동차에 치여 숨졌다.

이 사고로 오전 8시15분까지 1호선 인천ㆍ수원 방향 운행이 전면 중단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 관계자에 따르면 투신한 남성은 어디에서 걸어왔는지 알 수 없으며, 현장을 수습하느라 운행재개에 시간이 걸렸다.

경찰은 사망한 남성의 신원확인 및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9일에는 회기역 근처 외대앞역에서 50대 남성이 선로에 몸을 던져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1호선 인천 방향 전동차 운행이 25분간 중단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781,000
    • +0.34%
    • 이더리움
    • 3,528,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461,700
    • -2.98%
    • 리플
    • 801
    • +2.82%
    • 솔라나
    • 205,600
    • -1.3%
    • 에이다
    • 522
    • -2.79%
    • 이오스
    • 709
    • -1.12%
    • 트론
    • 204
    • +0%
    • 스텔라루멘
    • 132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000
    • -2.51%
    • 체인링크
    • 16,550
    • -1.9%
    • 샌드박스
    • 384
    • -2.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