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외국인 ‘러브콜’에 힘입어 나흘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24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1500원(0.55%) 오른 27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맥쿼리, 씨티그룹, 메릴린치, 골드만, UBS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상위를 휩쓸고 있다.
박영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현대모비스는 상반기 환율과 현대·기아차의 성장정체로 인해 낮은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보일 것"이라며 "그러나 하반기에는 생산효율성 개선과 신차 판매비중 상승에 따라 부품제조 부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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