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예빈 트위터
레이싱 모델 이예빈이 솔로대첩 불참 사연을 공개했다.
이예빈은 남성지 ‘맥심’ 2월호 화보촬영을 진행하며 가진 인터뷰에서 지난 12월에 있었던 ‘솔로대첩’에 참가 의사를 밝혔다가 행사 당일 갑자기 취소한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이예빈은 “SNS에 올라온 ‘참가’ 버튼을 누르고 업로드했을 뿐인데 그렇게까지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며 “내 몸을 만지고 도망가겠다는 등의 야한 댓글이 많이 달려 무서웠고 지인들도 극구 말렸기 때문”이라고 불참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이예빈 참가했으면 큰일날 뻔 했네” “이예빈 너무 이쁘다” “이예빈 육감적인 몸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